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덤벼라 285명의 적들아! (문단 편집) ==== 에피소드 9 : 슬픈 진실 ==== 배경은 무술 도장. 보스는 이토의 스승 마스터 고다. 쳐낼 수 있는 오브젝트는 도장의 간판. 그리고 지겹게 봐오던 하니와가 이번에도 등장한다. 그리고 1~11스테이지에서 전용브금이 나오며, 이 음악은 클리어해도, 다음 스테이지로 넘아가는중에도 계속 나온다. 전용 테마곡 :[[https://wingless-seraph.net/material/Farewell.mp3|작별]] >편지를 보낸 사람은 무술 전문가였습니다. >나는 그 편지를 읽고 다시 읽었습니다. >그 후 나는 편지를 단단히 부수면서 침묵 속을 걷기 시작했다. >내 목적지는 분명합니다. 내 주인 체육관이야. *9-1 >"오랜만이로구나, 이토. 내 도장에서 졸업한 이유로 처음이지? >네가 이 편지를 읽고 있다는 건, >네가 요시다를 훌륭하게 쓰러뜨렸다는 것을 의미한다." *9-2 >"솔직히 말하자면, 난 더 살 수 없다." *9-3 >"주치의가 내게 시한부 선고를 주었다. >난 검진을 가면서 걱정할 거라고 전혀 생각도 하지 못했지." *9-4 >"나는 지금까지 무술 실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평생을 보내왔다. >그리고, 이제 내가 바라는 소원은 단 한 가지 뿐이다. >내 완전한 힘으로, 가장 강한 상대와 싸우고 싶다." *9-5 >"곧바로 그 자의 얼굴이 생각났지. 너의 검고 둥근 얼굴." *9-6 >"그렇다. 내 소원은 죽기 전에 너와 싸우는 것이다." *9-7 >"비록 너에게 기술들을 가르쳐준 이후로 몇년이 지났지만, >그것이 과연 향상되었는지 아니면 퇴색되었는지를 알고 싶었어." *9-8 >"그래서 나는 온라인에서 만난 요시다와, 그의 조직에게 도움을 받기로 결심했지." *9-9 >"또 요시다와 그 친구들에게도 약간씩 기술을 전수해 줬다. >요시다가 준 능력도 있었을 터이니, 네가 그들을 모두 쓰러뜨리긴 어려웠겠지. >하지만 너는 훌륭하게 내 시험을 통과했다." *9-10 >"내가 이기적이라는 건 잘 알고 있다. >하지만 나는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. >내 인생의 최종장에서, 너와 겨뤄보는 꿈을 말이지." *9-11 >"내 목적을 깨달은 후 실망을 거두었다면, 내게 와줬으면 좋겠구나. >나는 우리가 함께했던 곳에서 기다리고 있겠다. ㅡ고다 *9-12 >이토: ...스승님... >마스터 고다: 반갑네 이토. 이봐, 마지막의 싸움을... 시작하자... >이토: 잠시만요 스승님이 정말 그렇게 불안정한 걸음걸이로 싸울 수 있겠어요? 전혀 안색이 좋지 않아요. >마스터 고다: 허허, 내 걱정은 하지 말거라. 나는 너와 싸우려고 하는 늙은이라네. 게다가 나의 전능력은... 내가 힘을 다 풀면 널 쉽게 이길 수 있다네... >이토: 그만두세요. 나는 강한 상대와 싸우고 싶어요. 허약한 늙은 분을 때리면 기분만 나빠진단 말이에요. >이토: 주치의가 오래 못 산다고 했죠, 맞죠? 얼마나 살 수 있어요? 대답에 따라 억지로 때려서 침대에 누워 있게 할 거에요. >마스터 고다: 나... 나는... >마스터 고다: 난 [[장수|285년밖에 살 수 없네...]] '''까마귀가 지나간다''' >이토: ... >이토: ...뭐요? >이토: 어, 당신 몇살인데요? >마스터 고다: 난 열 다섯이라네. >이토: 그런 거짓말은 진지하게 하지 마세요. >마스터 고다: 사실은, 일흔다섯이지. >이토: 당신이 지금부터 285년을 더살면... 대체 당신은 몇살이 되는겁니까? 그것이 어떻게 평균 수명인거죠?? 그건 의사의 농담일 뿐입니다! >마스터 고다: 그게 무슨 소리지? 나는 처음으로 내 수명을 알게 되었어. 난 매우 충격을 받았지... >마스터 고다: 나는 네게 내 감정에 대해 미묘하게 알려주고 싶었단다. [[복선|그래서 내가 너에게 계속 285명의 악당을 보낸거란다...]] >이토: 그 방법은 당신의 의도를 알기엔 너무 미묘하지 않습니까? 게다가 당신은 나를 죽이려고 했어요. 내게 미묘한 방법으로 말하기 보기 보다는요, 그렇죠? >마스터 고다: 하지만 너도 알잖아... 나는 제자가 죽기전에 내가 먼저 죽는것이 좋지않다고 생각했어.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않아? >이토: 잠깐, 잠깐. 그냥 기다려. 네가 너무 미쳐서 네가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겠어 >마스터 고다: 넌 이해할 필요가 없다. 과거의 위대한 사람들의 말을 알잖냐. 생각하지 말고, 네 직감에게 모르는 것을 물어보아라. 예를 들자면 이런 것들. >이토: 나는 그것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없다. 게다가, 내 직감은 당신이 방금 미쳤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. >마스터 고다: 정말 짜증나는 직감이군. [[급발진|그냥 싸워! 나와 맞서 싸우란 말이다! 제발!]] >이토: 꼬마인가? >마스터 고다: 이제 난 충분히 몸을 풀었다. 이 285kg 특수 지팡이를 던질 때면 내 진정한 힘이 풀릴 것이다... >이토: 그렇게 위험한 거 던지지 마세요! 설마 던질 수 있어요? 설마? >이토: 그건 마치 흉기와 같습니다! 잠시만요! 저에게 그런 위험한 물건을 던지지 마세요!! 마스터 고다와의 보스전. 자세한건 아래 문서 참조. >그런데, 왜 스승님께서 검 기술은 알려주시지 않은 거지? >미리 알려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. >어쨌든, 집으로 가서 튀김빵이나 먹어야지!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